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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때 취미라 할수없다.ㅋㅋㅋ 본문

취미로 즐기기

이건 절때 취미라 할수없다.ㅋㅋㅋ

마리오네트11 2008. 12. 2. 01:24

 

 

웬 뜨게질? 

드뎌 뜨게질까지 하는겨?

이런 측그들의 아우성이 들린다~~환청처럼...

그러므로 절~~때 뜨게질은 더이상 하지 않을 취미군에 속한다...

내가 감히 취미로라도 가까이 하기에는 넘 힘든 과제인듯하여^^;;;;;;

 

이건~~ 정말 느닷없이 엉겹결에 남들이 다하는 묘한 분위기에 휩쓸려...

더럭 떠버린,,,

물론 처음에는 호기롭게 일주일이면,,,까짓껏...  했었다ㅠㅠ....그러나~~~

무려 3주나 걸려서 겨~~~우 완성했다...

겨울이 오기전에 절대 못입을듯 해 보였으나...

나름 우리 엄마에게 선물까정,,, 했으니 첫작품이자 마지막인 뜨게치곤 보람차다^^

 

  

 

 

절대 초상권을 주장하는 우리엄마의 요구에 얼굴은 스킵하는 쎈쑤^^;;;;

볼레로 앞 모양이다...

여기에 단추 달아 달라고 떼쓰는 엄마에게 볼레로를 설명하는라 애 무지 먹음 ㅠㅠㅠ

 

 

듬성듬성 상태 몹시 열악한 우리엄마의 헤어를 가려주는 모자와 그래도 얼리지 않는가? 뒷태가 ㅋㅋㅋ

 

 

 나름 볼레로란 이름의 조끼 비스무리한 옷?이다

어깨를 덮어주어서 기온에 민감한 이들의 좋은 방한조끼가 되어준다...

원래는 내가 집에서 덧입으려 했으나...

엄마가 탐을 내어서 두말 않고 드렸다...

나름 잘했지 싶어 뿌듯하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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