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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한강변에 이런 유채꽃밭이 있는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늘 지나다니면서도 무심했던 탓인지~~ 사진반 등록하고 처음 알게 된게 참 많은 1인입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 사진은 무지하게 많이도 찍었는데... 역시 무얼 찍고자 했는지도 알 수없는 사진들 투성이 입니다... 그냥 숙제..
어찌 어찌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많이 늦었습니다 ㅡ.ㅡ 거기다 선배님들의 흐드드한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점점 더 제 사진이 초라해져서리~~ 그래도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 하얀 목련이 참 소담스럽고 아름다운데,, 이번엔 너무 많이 피어 버려서 아쉬움이 ㅡ.ㅡ 1. 2. 이렇게 많은 ..
고궁의 봄이 이리 아름다운지,,, 사진 속의 꽃들이 이렇게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예전에 미처 몰랐던 듯 합니다... 너무 짧게 지나가서 아쉬운 봄을 이렇게라도 잡을 수 있어서 넘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1. 2. 3. 4. 5. 6. 7. 미선 나무...내 친구 이름인데...ㅎㅎㅎ 8. 9. 선..
국립중앙박물관 연못 근처로 아주 흐드러지진 않지만,,,, 하얀색 매화꽃이 많이도 피어 있더라는^^ 꽃망울을 터트린 진달래,,,, 산수유~~~~ 봄이 되면 늘 거리거리마다 흐드러지게 피는 흔한 개나리, 진달래, 벚꽃^^ 그리고 탐스런 목련꽃~~~ 꽃을 볼 때 마다~~ 봄노래를 흥얼거리게 하곤한다...
매화꽃을 이리 자세히 보긴 아마 이번 봄이 처음인듯 그것도 홍매화로~~~ 봉은사에 새신도 접수를 한지도 거진 10년이 되어가는데,,,ㅡ.ㅡ 이곳에 이런 꽃나무가 봄마다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지 몰랐었다면,,, 난 너무 무심한가? ㅋㅋㅋ 봉은사에 달랑 두그루있다는 홍매화 나무에 어..
남산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ㅡ.ㅡ 바쁜일도 없는데,,, 꼭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는 나쁜 습성을 버리지 못하여... 이제서야.... 1. 사실은,,, 뭘 찍어야 좋은 사진이 될 지 감도 잡히지 않는 처지라,,, 내가 뭘 찍고 있는지도 잘 모른 채 대충 막 셔터 눌러 찍은 듯한 이런 막사진들..
한 겨울에 과천 서울 대공원은 처음이었어요^^ 벚꽃이 한창이던 봄도 아니고... 낙엽이 예쁘게 지던 가을도 아닌 한 겨울의 동물원... 색다른 정취가 있더라구요... 겨울이라 식물원 마저도 별다른 예쁜 꽃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그냥 선배님들이 찍으시는 거 쫓아 마구 셔터를 눌러 보았..
예전 부터 꼬옥 배워 보고 싶어했던 것이 몇개 아직 남아 있다... 도자기, 마카롱배우기, 수제맥주, 주조사 자격증.... 그리고 사진... 와~~~ 아직도 배우고 싶은것들이 이리 많이 남아 있으니 심심하진 않게 살 수 있겠다...ㅎㅎㅎ 그래서 오랫동안 별러 오던 사진 수업을 신청했다... 동네 가..
손재주는 없는데,,늘 무언가 보기 좋고 예쁜 것들에 관심만 많은 탓에 더럭 배워 보겠노라 결심했던 것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퀼트 되시겠다... 오랫동안 접어두고 큰상자에 만들다 만 것들과 만들려고 사두었던 천들을 꺼내어 두어개 만들어 보았다.... *** 키홀더..... 키를 매단 끈이 ..